구좌읍 하도리에서 한 달 살기를 할 때, 점심이면 여러 번 찾아간 돈가스집이 있어요. 하도 바닷가 앞에 있는 살찐고등어예요.이름만 보면 고등어구이집 같지만, 사실은 흑돼지 돈가스 전문점이에요. 저희 자매들도 이름이 헷갈려서 자꾸 "살찐 돈가스 먹으러 가자"라고 부르곤 했어요. 이날은 자매 셋이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세화 옆 동네 하도, 바닷가 앞 주차 공터하도는 세화 바로 옆 동네예요. 세화해변에서 바닷길을 따라 성산 쪽으로 차로 5분 정도 가다 보면, 하도 바닷가 앞에 살찐고등어가 있어요. 세화에서 놀다가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예요.가게 앞 바닷가 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터가 있어서, 도착하면 바로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돼요.오전 11시 30분, 웨이팅 없이 들어간 점심소문난 맛집이라 시간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