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남편과 범일역 근처 밀양가산돼지국밥에 다녀왔어요. 24시간 영업하는 돼지국밥집이라 저녁 늦게 가도 부담이 없고, 범일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예요.

가게 앞 제일주차장에 주차
차는 가게 바로 앞 제일주차장에 세웠어요. 가게 건너편에 공용주차장도 있어서 한 곳이 차면 다른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계산할 때 주차 이야기를 하니 주차권을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차로 가신다면 계산하면서 주차권을 챙기세요.

평일 저녁, 반주 손님으로 채워지는 홀
점심만큼 붐비지는 않았지만, 저녁 식사 손님과 소주 한 잔 곁들이는 손님들로 홀이 꾸준히 차 있었어요. 테이블석과 함께 창가 쪽에 1인 좌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 오는 손님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구조예요. 24시간 영업이라 혼자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국밥 한 그릇 하러 들르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매장도 깔끔했습니다.

수육백반 14,000원, 국물은 깔끔하게
저희는 수육백반(14,000원) 1개와 순대 한 접시 소자(13,000원)를 시켜서 둘이 나눠 먹었어요. 총 27,000원이 나왔습니다.
수육백반은 뽀얀 국물과 수육이 한 상에 같이 나와요. 국물은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편이었고, 간이 세게 되어 있지 않아서 새우젓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해서 먹었어요. 수육은 누린내 없고 부들부들 맛있었어요.
순대 한 접시 소자 13,000원
국밥과 같이 순대 한 접시 소자를 시켰어요. 잡내 없이 쫄깃한 순대로 둘이 먹기에도 딱 넉넉한 양이었어요. 특히 순대에도 국물을 주셔서 부추를 넣어 국밥과 순대를 번갈아 먹으니 식감이 달라서 끝까지 질리지 않았습니다.

24시간이라 언제 가도 되는 동네 국밥집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나오니 하루가 잘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어요. 24시간 영업이라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도 들를 수 있고,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가기도 편한 곳입니다. 언제든지 국밥 생각나면 자주 방문할것 같아요.
기본 정보
- 위치: 부산 동구 자성로133번길 45 (범일역 인근)
- 영업시간: 24시간
- 전화: 051-632-0409
- 주차: 가게 앞 제일주차장, 건너편 공용주차장 / 계산 시 주차권
- 가격: 수육백반 14,000원 / 순대 한 접시 소자 13,000원
- 좌석: 테이블석, 창가 1인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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