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보고 먹어보다

부산 동부산 롯데아울렛 근처 용궁해물칼국수, 쇼핑 후 셋이 먹은 평일 저녁 (1인 13,000원)

하야 2026. 8. 28. 13:23
반응형

동부산 롯데아울렛에서 한참 쇼핑하다 보니 어느새 저녁 시간이었어요. 뜨끈한 국물이 당겨서, 어른 셋이 근처 송정 큐리오시티 건물에 있는 용궁해물칼국수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용궁해물칼국수
용궁해물칼국수

평일 저녁, 대기 없이 넓은 매장

평일 저녁이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매장이 꽤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서 편했고, 단체석부터 6인석, 1인석까지 있어서 가족 손님도 혼자 온 손님도 많았어요.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해서 애매한 시간에 가도 식사할 수 있어요.
주차는 가게 옆 건물 안쪽 길에 지상 주차장이 있고, 건물 지하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어요. 지하 주차장을 쓰면 식사 후 주차 등록을 꼭 해야 해요. 저희도 지하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용궁해물칼국수 실내

해물 가득 칼국수, 1인 13,000원

용궁해물칼국수(1인 13,000원)를 시켰어요. 바지락, 동죽, 가리비, 새우, 홍합 같은 해물이 넉넉하게 들어가서,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맑으면서도 시원했어요. 면은 쫄깃한 손칼국수 스타일이라 해물 국물과 잘 어울렸고,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먹었어요.

새우부추전, 곤약, 부산오뎅 추가

칼국수에 곁들여 새우부추전(15,000원)과 곤약 1인분(2개, 2,500원), 부산오뎅 1인분(2,500원)을 추가했어요. 셋이서 총 59,000원이 나왔어요.
새우부추전은 두툼하지 않고 얇고 바삭하게 부쳐져서, 국물 요리와 같이 먹기에 느끼하지 않았어요. 뜨끈한 부산오뎅은 칼국수와 결이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시원함이 있었고, 쫄깃한 곤약은 씹는 재미가 있었어요.

용궁해물칼국수와 새우부추전

아삭한 김치와 셀프 밥솥

셀프바도 좋았어요. 특히 김치가 아삭하고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칼국수 국물과 같이 먹기에 딱이었어요. 오래 익힌 묵은지보다 신선하고 산뜻한 김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거예요. 셀프바에 밥솥도 있어서, 공기밥을 따로 시키지 않고 필요한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었어요.
쇼핑하고 지친 저녁에 해물 칼국수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마무리했어요.

셀프 밥솥

기본 정보

  • 위치: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28, 송정 큐리오시티 101·102-1호 (동부산 롯데아울렛 근처)
  • 영업시간: 11:00~21:20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없음
  • 주차: 가게 옆 지상 주차장 / 건물 지하 주차장(식사 후 주차 등록 필수)
  • 가격: 용궁해물칼국수 13,000원 / 새우부추전 15,000원 / 곤약 1인분(2개) 2,500원 / 부산오뎅 1인분 2,500원
  • 좌석: 단체석, 6인석, 1인석
용궁해물칼국수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