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평일, 자매 넷에 조카까지 다섯이 김해로 나들이를 갔어요. 점심은 가야테마파크 근처에 있는 한우집 가야부처스에서 먹고, 차로 5분 거리의 아덴플러스 가야점으로 옮겨 차를 마셨습니다.
김해 아덴플러스 가야점, 배롱나무 뷰 보며 조카와 정원 산책 (7월 말 평일)
7월 말 평일, 자매 넷과 초등학교 1학년 조카까지 다섯이 김해 가야부처스에서 점심을 먹고,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아덴플러스 가야점으로 옮겨 차를 마셨어요. 조카와 함께라 넓은 야외 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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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로 예약, 입구부터 한옥 느낌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넓은 전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걸어가는데, 조경수와 수로가 꾸며져 있어서 한국적인 멋이 느껴졌어요. 자매들도 입구에서부터 "여기 예사롭지 않다"며 사진 찍기 바빴어요. 한옥 느낌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통창 복도 너머 배롱나무, 그리고 룸
통창으로 된 긴 복도를 따라 예약한 룸으로 안내받았어요. 7월 말이라 창밖에 배롱나무가 활짝 피어 있어서, 식사 전부터 나들이 기분이 났어요. 룸이 넓고 쾌적해서 조카까지 다섯이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하며 먹을 수 있었습니다. 건물 위층에는 카페와 루프탑도 있다고 해서, 다음엔 저녁에 와서 올라가 보자는 이야기도 나눴어요.

예전엔 없던 점심 특선, 한우 마늘양념갈비 세트 30,000원
메뉴판을 보니 예전에 왔을 때는 없던 점심 특선이 새로 생겨 있었어요. 저희는 1++ 한우 마늘양념갈비 세트(1인 30,000원)를 4개 시켰고, 총 120,000원이 나왔어요.
식전에 고소한 흑임자죽이 먼저 나와서 속을 부드럽게 데워줬어요. 이어서 한우 마늘양념갈비를 중심으로 샐러드, 밑반찬, 된장찌개, 돌솥밥이 한 상 가득 차려졌어요. 불판에 직접 구워 먹었는데, 달콤짭조름한 양념이 과하지 않아 한우 맛이 잘 살아 있었고, 다진 마늘이 들어가 풍미가 깊었어요. 살짝 레어로 구우니 육즙이 살아 있어서 다들 "여기 갈비 진짜 부드럽다"며 추가 주문까지 고민했을 정도예요.

리필한 백김치, 누룽지까지 긁어 먹은 돌솥밥
치즈그래놀라 샐러드는 상큼하게 입맛을 돋워줬고, 보리밥으로 담근 백김치는 시원하고 깔끔해서 고기랑 잘 어울렸어요. 이 백김치가 자꾸 손이 가서 리필을 한 번 더 부탁했어요. 돌솥밥은 누룽지까지 긁어 먹을 수 있어서 마무리로 딱 좋았고, 건더기가 넉넉한 고기 된장찌개도 진하고 맛있었어요.

디저트는 리뷰 이벤트로 레몬주스
식사 후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마침 리뷰 이벤트 중이라 생과일 레몬주스 같은 음료로 바꿀 수 있었어요. 더운 날이라 시원한 레몬주스로 입가심하니 마지막까지 알찬 식사였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는 차로 5분 거리의 아덴플러스 가야점으로 이동했어요

기본 정보
- 위치: 경남 김해시 인제로 416 (가야테마파크 근처)
- 영업시간: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 예약: 캐치테이블, 전화 0507-1473-1373
- 주차: 넓은 전용 주차장
- 점심 특선: 1++ 한우 마늘양념갈비 세트 30,000원 (흑임자죽, 샐러드, 반찬, 된장찌개, 돌솥밥)
- 이벤트: 리뷰 작성 시 디저트를 음료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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