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보고 먹어보다 45

속초관광수산시장 술빵 5,000원, 만석닭강정 순살 21,000원, 오징어순대까지 (속초 여행 ③)

봉포머구리집에서 점심을 먹고 차로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에 갔어요. 시장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속초 봉포머구리집 전복물회와 성게미역국, 뮤지엄엑스 옥상에서 보고 찾아간 점심 (속초 여행뮤지엄엑스 4층 카페 옥상에서 바로 앞에 보인 간판을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이 봉포머구리집이에요. 영랑해변 바로 앞에 건물 전체를 쓰는 큰 물회집이라, 통유리창 너머로 동해가 바로 보yuhayaj.com 줄 서서 산 막걸리 술빵, 1개 5,000원시장 안쪽에 유난히 줄이 긴 곳이 있었는데, 막걸리 술빵집이었어요. 저희도 줄을 서서 하나(5,000원) 샀어요. 갓 쪄낸 술빵이 폭신하고 촉촉했고, 은은한 단맛에 막걸리 향이 구수했어요. 식어도 맛있어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먹기에도 좋았어요. 만..

대구 군위 위천수변테마파크 산책 후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창밖이 초록인 2층 자료실

저는 새로운 지역에 가면 시간이 남을 때 그 동네 도서관에 들르는 습관이 있어요. 얼마전에 남편과 군위에 갔다가 위천수변테마파크를 걷고, 근처 삼국유사군위도서관까지 다녀왔습니다. 점심은 이로운 한우에서 먹었고요. 군위 이로운 한우 토요일 방문 후기, 숯불·돌판 선택팁 (꽃등심 100g 13,000원)여름 토요일, 남편과 드라이브 겸 군위 이로운 한우에 다녀왔어요. 1층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식당에서 구워 먹는 정육식당인데, 점심을 먹고 바로 옆 위천수변테마파크를 산책한 뒤 삼국유사yuhayaj.com 위천수변테마파크, 전기차 충전하며 수변 산책위천수변테마파크는 천변을 따라 평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걷기 좋았어요.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어서 차를 충전하면서 남편과 함께 30분 정..

남해 삼동면 오늘은남해, 화덕생선구이솥밥정식 1인 22,000원 솔직 후기

남해 여행 중에 가족 넷(어른 셋, 초등학생 하나)이 늦은 점심으로 오늘은남해에 들렀어요. 동부대로 변에 단독 건물로 있어서 차로 이동하다 찾기 쉬웠습니다.늦은 점심이라 대기 없이 한산했던 매장주차장이 넓어서 차를 대기 편했고, 식당 옆 건물에 대기실도 따로 있었어요. 다만 저희가 간 늦은 점심 시간에는 손님이 거의 없어서 대기 없이 바로 앉았고, 조용하게 편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이고, 주방 쪽에 화덕이 보여서 생선구이에 대한 기대가 컸어요.화덕생선구이솥밥정식 3인분, 66,000원주문은 화덕생선구이솥밥정식으로 했어요.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메뉴이고 1인 22,000원인데, 넷이서 3인분을 시켜 총 66,000원이 나왔습니다.반찬은 유기 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간이 세지 않았고, ..

군위 이로운 한우 토요일 방문 후기, 숯불·돌판 선택팁 (꽃등심 100g 13,000원)

여름 토요일, 남편과 드라이브 겸 군위 이로운 한우에 다녀왔어요. 1층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식당에서 구워 먹는 정육식당인데, 점심을 먹고 바로 옆 위천수변테마파크를 산책한 뒤 삼국유사군위도서관까지 들른 하루였습니다. 대구 군위 위천수변테마파크 산책 후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창밖이 초록인 2층 자료실저는 새로운 지역에 가면 시간이 남을 때 그 동네 도서관에 들르는 습관이 있어요. 얼마전에 남편과 군위에 갔다가 위천수변테마파크를 걷고, 근처 삼국유사군위도서관까지 다녀왔습니다.위천yuhayaj.com11시 오픈, 20분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대기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라 차가 조금 밀려서 11시 20분쯤 도착했어요. 오픈한 지 20분밖에 안 됐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토요일이라 그..

단양 소노벨 맞은편 다원 마늘떡갈비, 토요일 점심 20분 대기 후기 (3인 57,000원)

모처럼 남편, 아들과 셋이 단양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소노벨 단양에서 1박을 하고, 토요일 점심에 숙소 바로 맞은편에 있는 마늘떡갈비집 다원에 다녀왔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제대로 된 점심을 먹고 싶어 찾아보다가 고른 곳이에요.소노벨 단양 바로 맞은편, 주차장 넓음다원은 소노벨 단양 바로 맞은편 삼봉로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저희는 차로 이동했는데, 매장 앞 전용 주차장이 넓어서 토요일 점심인데도 주차는 편했습니다. 소노벨에 묵는다면 체크아웃하고 짐 싣고 가서 점심 먹기 딱 좋은 거리예요.캐치테이블로 대기 걸고 20분토요일 점심이라 도착했을 때 이미 대기 손님이 많았어요. 캐치테이블로 대기를 걸고 20분 정도 기다렸는데, 입구 쪽에 대기용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이야기하며 기다리니 금방 순서가 됐습..

김해 주촌 공원돈까스, 6명이 철판돈까스·월남쌈돈까스로 배부르게 먹은 후기 (총 98,000원)

김해 주촌에 사는 동생네 가족과 오랜만에 뭉친 토요일 점심, 다 같이 공원돈까스에 다녀왔어요. 어른 다섯에 초등학생 조카 하나, 모두 여섯 명이었습니다. 다녀와서 "여길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만족스러운 한 끼였어요.공원 바로 앞, 차량이 많아도 주차 걱정 없음공원돈까스는 김해 코스트코 근처 무지개공원 바로 앞에 있어요. 매장 앞과 옆 공터, 공원 주차장까지 쓸 수 있어서, 저희처럼 차 두 대로 나눠 타고 가도 주차가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점심이라 대기가 있을 것 같아서, 가게 근처에 사는 동생이 미리 가서 웨이팅을 걸어두었어요. 덕분에 저희는 오픈 시간에 맞춰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가신다면 오픈 전에 미리 대기를 걸어두는 게 좋겠어요.6명이 메인 두 ..

양산 동면 대형 브런치카페 차콜하우스, 친구 넷이 평일 오전에 다녀온 후기

평일 오전, 친구들과 넷이 양산 동면에 있는 대형 브런치카페 차콜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산업단지 근처라 처음엔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싶었는데, 도착해 보니 건물과 정원이 예뻐서 생각이 바로 바뀌었습니다.넷이 각자 차로 가도 넉넉한 주차장전용 주차장이 넓어서, 넷이 각자 차를 몰고 갔는데도 헤매지 않고 바로 주차할 수 있었어요. 산업단지 쪽이라 도로도 넓어서 가는 길이 편했습니다.이름 그대로 짙은 차콜색 건물멀리서부터 짙은 차콜색 외벽이 눈에 띄어요. 화려한 장식 없이 큼직한 박스형 건물인데, 큰 통유리 창 너머로 초록빛 정원이 보여서 어두운 외관과 대비가 예뻤어요. 층고가 높아서 안에 들어가면 공간이 탁 트인 느낌입니다.평일 오전, 웨이팅 없이 창가 자리평일 오전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를 안내받..

경남 거창창포원 8월 연꽃 산책 후기, 2026년부터 입장료 3,000원 (주차 요금 정보)

8월 중순, 친구와 둘이 거창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내려갔어요. 오랜만에 셋이 모였으니 어디를 갈까 하다가, 거창 친구가 추천해 준 곳이 거창창포원이었습니다. 사계절 풍경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듣고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한여름이라 연꽃이 한창일 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거창창포원은 2021년에 문을 연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2024년 한 해에만 62만 명이 다녀갔을 만큼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곳이에요. 막상 도착해 보니 왜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무료였던 곳이 유료로, 매표소 앞에서 깜짝창포원은 원래 누구나 무료로 드나들던 곳이었는데, 올해부터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이 사실을 모르고 갔다가 매표소 앞에 줄을 서면서 "여기 원래 이랬었나?" 하고 셋이 같이..

김해 봉리단길 해온정, 자매들 단골 한옥 한식당 매운갈비찜 후기 (1인 19,000원)

김해 봉리단길에 있는 해온정은 저희 자매들이 두세 달에 한 번쯤 꼭 찾는 단골집이에요. 이번에도 평일 점심에 자매 넷이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갈 때마다 시키는 메뉴가 거의 정해져 있을 만큼, 저희 입맛에 잘 맞는 곳이에요.옛 주택을 고친 입구동과 안채해온정은 옛날 주택을 리모델링한 식당이에요. 들어가면 먼저 입구동이 있고, 작은 연결 통로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안채가 나오는 구조라 한옥 집에 놀러 온 듯한 분위기가 납니다. 안채가 입구동보다 조금 더 넓은 편이라, 여럿이 간다면 안채 자리가 좀 더 여유로워요. 곳곳에 전통 소품이 놓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날 저희는 안채 안쪽 자리에 앉았어요.매장이 아주 큰 편은 아니라 대기가 생길 수 있는데, 저희는 갈 때마다 예약하고 가서 한 번도 ..

김해 봉리단길 서부커피로스터스, 자매들과 점심 후 들르는 단골 카페 (아메리카노 5,000원)

김해 봉리단길에서 카페를 한 곳만 고르라면 저는 서부커피로스터스를 꼽아요. 원두까지 사 올 만큼 자주 가는 단골 카페입니다. 이날도 자매 넷이 봉리단길 해온정에서 점심을 먹고, 늘 그렇듯 커피 마시러 서부커피로 걸어갔어요. 김해 봉리단길 해온정, 자매들 단골 한옥 한식당 매운갈비찜 후기 (1인 19,000원)김해 봉리단길에 있는 해온정은 저희 자매들이 두세 달에 한 번쯤 꼭 찾는 단골집이에요. 이번에도 평일 점심에 자매 넷이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갈 때마다 시키는 메뉴가 거의 정해져 있을yuhayaj.com 골목 안 전용 주차장봉리단길은 골목이 좁아서 주차가 늘 고민인데, 서부커피는 건물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제가 다니는 동안 매장이 두 번 넓어지면서 주차장도 생겨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