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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7살 조카와 강풍 속에 아래에서만 본 후기

6월 평일, 자매 셋이 7살 조카와 함께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포항에 들렀어요. 한 번쯤 꼭 보고 싶었던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를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 1박, 7살 조카와 VR·명상·레포츠 체험까지6월 평일, 자매 셋이 7살 조카를 데리고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숲 공기도 좋고 즐길 거리도 많았는데, 딱 그만큼 1박 2일이 짧게 느껴진 곳이었습니다. 다음 날yuhayaj.com 미술관 쪽 대형 주차장에 세웠더니처음 가는 곳이라 어디에 차를 대야 할지 몰라서 미술관 쪽 대형 주차장에 세웠어요. 주차비와 입장료는 모두 무료였습니다. 스페이스워크까지 더 가까운 주차장도 있다는데, 저희는 오히려 이 주차장에 세운 덕분..

광주 아시아문화박물관 무료 전시 3개, 혼자 둘러본 날 (미틸라 회화·길 위의 노마드·천일야화의 길)

8월 평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안에 있는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혼자 전시를 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남편과는 저녁에 만나기로 해서, 그 전까지 온전히 저 혼자만의 시간이었습니다. 지하 2층 박물관에서 전시 세 개를 연달아 봤는데, 세 전시 모두 무료라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었어요.첫 번째, 색감에 반한 "미틸라 회화"가장 먼저 본 건 기획전시 "미틸라 회화, 마음과 삶을 잇는 그림"이에요. 인도 북부와 네팔 남부 지역에서 전해 내려온 전통 그림인데, 원래는 집안의 여성들이 가족의 안녕과 풍요를 빌며 흙벽에 그리던 벽화에서 시작됐다고 해요. 전시를 보기 전까지는 이름도 몰랐던 그림이라,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무엇보다 색감이 정말 예뻤어요. 빨강, 노랑, 초록, 파랑 같은 원색이 촘..

광주 ACC 카페 진정성, 전시 보고 혼자 쉬어간 2층 커피·티 바 (아메리카노 4,500원)

8월 평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혼자 전시 세 개를 보고 나와서, 전당 안에 있는 카페 진정성에 들렀어요. 전시를 한참 보고 나니 앉아서 쉬어갈 곳이 필요했는데, 전당 안에 카페가 있어서 따로 이동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광주 아시아문화박물관 무료 전시 3개, 혼자 둘러본 날 (미틸라 회화·길 위의 노마드·천일야화8월 평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안에 있는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혼자 전시를 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남편과는 저녁에 만나기로 해서, 그 전까지 온전히 저 혼자만의 시간이었습니다.yuhayaj.com 2층 출입문 밖 야외 테이블과 승리 조형물카페 진정성은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넓은 카페예요. 인테리어는 모노톤으로 차분하게 꾸며져 있어서, 전시 보고 나와 조용..

광주 혼자 하루 보내기, 5·18기념공원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까지 (8월 평일)

8월 평일, 남편과 함께 광주에 도착해서 저는 저녁까지 혼자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5·18기념공원에 들렀다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점심도 먹고 전시도 보고 카페에서 쉬며, 온전히 제 시간을 즐긴 하루였습니다.첫 목적지, 5·18기념공원광주에 오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5·18기념공원이라, 가장 먼저 찾아갔어요. 날씨가 정말 더워서 가는 길은 힘들었는데, 공원 안 숲길에 들어서니 나무 그늘과 바람 덕분에 걷기 괜찮았어요.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곳이라 걷는 내내 조금 숙연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도 광주에 왔으니 한 번은 꼭 와봐야 할 곳이라는 생각에, 다녀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공원을 둘러보고는 버스를 타고 ACC로 이동했어요.8월 평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혼자 ..

진해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어촌 풍경 보며 친구들과 수다 떤 평일 오후

평일에 친구들과 넷이 진해 용원 고향소갈비찜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로 커피를 마시러 갔어요. 오랜만에 모인 자리라 커피 맛있고 풍경 좋은 곳을 찾다가 고른 곳인데, 커피도 풍경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진해 용원 고향소갈비찜, 친구 넷이 먹고 2인분씩 포장까지 (1인 12,000원, 포장 11,000원)평일에 친구들과 넷이 진해 용원에 있는 고향소갈비찜 용원본점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집에 갈 때 다 같이 포장까지 해 왔고, 점심을 먹은 뒤에는 근처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로yuhayaj.com 호랑이+코끼리+기린, 호끼린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독특한 이름과 입구의 캐릭터였어요. "호끼린"은 호랑이, 코끼리, 기린을 합친 상상 속 동물이라고 하는데, 입구에 귀여운 코끼리..

진해 용원 고향소갈비찜, 친구 넷이 먹고 2인분씩 포장까지 (1인 12,000원, 포장 11,000원)

평일에 친구들과 넷이 진해 용원에 있는 고향소갈비찜 용원본점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집에 갈 때 다 같이 포장까지 해 왔고, 점심을 먹은 뒤에는 근처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진해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어촌 풍경 보며 친구들과 수다 떤 평일 오후평일에 친구들과 넷이 진해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모인 자리라 커피 맛있고 풍경 좋은 곳을 찾다가 고른 곳인데, 커피도 풍경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호랑이+코끼리+기yuhayaj.com 오픈런으로 바로 입장, 30분 만에 만석평일 점심에 오픈 시간 맞춰 11시30분쯤 도착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앉은 지 30분도 안 돼서 매장이 꽉 찼어요. 매장이 넓지 않은 편이라, 점심시간에 가신다면..

진해 용원 베이커리 물랑, 통밤 가득 밤식빵 6,800원과 왕 상투과자 (평일 대기 없음)

평일에 친구들과 진해 용원에 간 날, 점심 먹기 전에 먼저 용원 베이커리 물랑에 들렀어요. 이 집 진짜밤식빵은 조금만 늦게 가도 품절돼서 못 산다고 해서, 밥보다 빵을 먼저 사러 간 거예요. 차는 점심 먹을 고향소갈비찜 앞에 세워두고, 거기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빵을 사고 나서 갈비찜으로 점심을 먹고,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에서 커피까지 마신 하루였어요. 진해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어촌 풍경 보며 친구들과 수다 떤 평일 오후평일에 친구들과 넷이 진해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모인 자리라 커피 맛있고 풍경 좋은 곳을 찾다가 고른 곳인데, 커피도 풍경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호랑이+코끼리+기yuhayaj.com평일 오전 11시 20분, 대기 없이 바로오전 11시 20분..

경남 사천 단골식당 가마솥 한정식, 남해 여행 마지막 날 점심 (1인 15,000원)

남해 2박 3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자매 셋과 조카까지 넷이 그냥 집으로 가기보다는 사천에 들러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어요. 여행 중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지만, 마지막 끼니는 자극적인 음식보다 따뜻한 밥과 반찬이 차려진 한정식이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사천 축동면에 있는 단골식당입니다. 남해 쏠비치 소울다이닝 바래, 둘째 날 저녁 전복솥밥과 트러플 스테이크 짜장면 (앱 10% 할인)남해 쏠비치에서 보낸 둘째 날 저녁은 호텔 3층에 있는 소울다이닝 바래에서 먹었어요. 자매 셋과 조카까지 넷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호텔 안에서 편하게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남해 쏠비치 비yuhayaj.com재료가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취소 자리 덕분에단골식당은 골목 안에 있는 작은 식당인데, 재료가 ..

사천바다케이블카 4월 토요일 후기, 흐린 날에도 좋았던 긴 바다 노선과 유채꽃

유채꽃이 노랗게 피던 4월 토요일, 남편과 경남 사천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목적지는 사천바다케이블카였습니다. 조금 늦게 쓰는 후기지만, 그때 찍어둔 유채꽃 사진을 다시 보니 그날이 새삼 그리워지네요.토요일이라 사람은 많았지만토요일이라 사람이 꽤 많았어요. 그래도 주차장이 넓어서 차 세우기는 어렵지 않았고 케이블카 타는 것도 생각보다 수월했어요. 주차는 무료예요.흐린 날씨, 그래도 예뻤던 바다날씨는 조금 아쉬웠어요.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이라, 맑은 날이었다면 훨씬 멀리까지 보였을 텐데 싶었어요. 그래도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사천 바다는 생각보다 훨씬 예뻤고, 흐린 날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생각보다 길어서 더 좋았던 노선가장 인상 깊었던 건 노선의 길이였어요. 다른 지역에서 타..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 1박, 7살 조카와 VR·명상·레포츠 체험까지

6월 평일, 자매 셋이 7살 조카를 데리고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숲 공기도 좋고 즐길 거리도 많았는데, 딱 그만큼 1박 2일이 짧게 느껴진 곳이었습니다. 다음 날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포항 스페이스워크에 들렀어요.보현산댐 출렁다리 들렀다 휴양림으로휴양림에 가는 길에 보현산댐 출렁다리에 들러 다 같이 사진을 남겼어요. 높은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찔하면서도 시원해서, 여행의 좋은 시작이 됐습니다.숲속의집6호, 1박 72,000원저희가 묵은 곳은 숲속의집 6호입니다. 1박 요금은 72,000원이었어요. 작은 평수의 남은 방이 없고 또 큰 숙소를 선호해서 선택했는데 자매 셋과 조카까지 넷이 지내기에 너무 좋은 숙박이었습니다. 숙소는 나무 향이 은은하고 깔끔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