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여행을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오는 날, 자매 셋과 조카까지 넷이 오전에 동해 도째비골에 들렀어요. 이날은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그래도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에서 본 동해는 정말 좋았어요.
속초관광수산시장 술빵 5,000원, 만석닭강정 순살 21,000원, 오징어순대까지 (속초 여행 ③)
봉포머구리집에서 점심을 먹고 차로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에 갔어요. 시장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속초 봉포머구리집 전복물회와 성게미역국, 뮤지엄엑스 옥상
yuhayaj.com

도로변 공영주차장, 무료
차는 해안도로 쪽 도로변 공영주차장에 세웠어요. 주차비는 무료예요. 묵호등대 쪽에도 주차할 곳이 있어서, 평탄한 길로 걸어오고 싶다면 그쪽을 이용해도 돼요.

무료로 걷는 바다 위 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는 도깨비 방망이 모양으로 바다 위에 길게 뻗은 다리예요. 입장료 없이 무료로 걸을 수 있어요. "도째비"는 도깨비의 강원도 사투리라고 해요. 비가 내리는 흐린 날이었는데도 바다 한가운데로 걸어 나가 보는 동해는 시원했고, 비 오는 날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어요.

스카이밸리 입장료, 상품권으로 돌려받기
바로 옆 스카이밸리는 높은 곳에 만든 하늘 산책로가 있는 곳이에요. 바닥이 유리로 된 구간도 있어서 아래가 그대로 내려다보여요.
우리는 하늘 산책로에서 묵호 등대 전망대까지 걸었답니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라 넷이서 11,000원이었어요. 어른은 입장료를 내면 동해사랑상품권 1,000원권을 돌려줘서, 그 상품권으로 입구 카페에서 커피를 사 마셨어요. 입장료 대부분이 다시 돌아오는 셈이라 부담이 거의 없었어요.
쏠비치 삼척에 묵는다면 입장료 할인 같은 연계 혜택도 있다고 하니, 근처에서 숙박하신다면 확인해 보세요.
오전에 도째비골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울진으로 내려가 왕피천공원 케이블카를 탔어요.

기본 정보
- 위치: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해랑전망대 / 스카이밸리)
- 운영: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 운영시간 다름 (방문 전 확인)
- 입장료: 해랑전망대 무료 / 스카이밸리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어른 결제 시 동해사랑상품권 1,000원권)
- 주차: 해안도로 쪽 도로변 공영주차장, 묵호등대 쪽 주차장 (무료)
'그곳에 가보고 먹어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남해 쏠비치 호텔 체크인 후기, 오션뷰 받으려고 오전 9시 대기표 (자매 셋과 조카, 4인실 특가) (0) | 2026.08.28 |
|---|---|
| 울진 왕피천공원 크리스탈 케이블카, 낙뢰 속 직원분들이 데리러 온 잊지 못할 여행 마무리 (속초 여행 ⑤) (0) | 2026.08.27 |
| 속초 봉포머구리집 전복물회와 성게미역국, 뮤지엄엑스 옥상에서 보고 찾아간 점심 (속초 여행 ②) (0) | 2026.08.26 |
| 속초 뮤지엄엑스 AI 패키지 후기, 로봇 초상화와 나만의 가상 배경 (속초 여행 ①) (0) | 2026.08.26 |
| 정동진 레일바이크 4인승 후기, 전동인데도 조카가 끝까지 페달 밟은 여름 아침 (강릉 여행 ⑥) (0) | 2026.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