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4박 5일 여행 넷째 날 아침, 셋째 날은 숙소에서 푹 쉬고, 넷째 날 아침에 자매 셋과 조카까지 넷이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탔어요. 여름 성수기라 미리 예약해 두고 갔습니다.
정동진 시간박물관 후기 | 정동심곡바다부채길 티켓으로 입장료 20% 할인받는 법
강릉 정동진 여행 중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걷고 나서, 근처에 있는 정동진 시간박물관까지 함께 둘러봤어요. 바다부채길 입장권을 제시하면 시간박물관 입장료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는 걸
yuhayaj.com

4인승 미리 예약, 38,000원
레일바이크는 2인승(28,000원)과 4인승(38,000원)이 있는데, 저희는 넷이라 4인승을 탔어요. 여름 성수기와 주말에는 일찍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서 10시 35분으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정동진역 광장 매표소에서 발권한 뒤, 직원 안내를 따라 탑승장까지 걸어가서 탔어요. 저희가 줄을 서 있을 때 중국 단체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꽤 많았어요.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알려진 곳이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정동진역에는 레일바이크 말고도 실제 기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역 주변이 전체적으로 붐볐어요.

첫 주차장은 유료, 조금 더 가면 무료
정동진역 근처에는 유료 주차장과 무료 주차장이 모두 있어요. 저희는 처음 보이는 주차장이 유료라 그냥 지나쳤고, 역을 지나 건물 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니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세웠어요. 조금만 더 가면 무료로 세울 수 있으니, 처음 보이는 주차장에 바로 들어가지 말고 한 번 더 둘러보세요.

전동인데 조카는 끝까지 수동으로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전동으로 가는 방식이라, 페달을 세게 밟지 않아도 수월하게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조카는 직접 페달을 밟는 게 재미있다며, 전동으로 가도 되는 구간까지 전부 수동으로 밟았어요. 덕분에 어른들은 조카 힘에 기대 편하게 바다 구경을 했습니다.
8월 더운 날이었는데, 바로 옆으로 바다를 끼고 달리니 바닷바람 덕분에 생각보다 시원했어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달리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회전 휴게소에서 커피와 아이스크림
중간에 방향을 돌리는 회전 휴게소가 있어서, 잠깐 내려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어요. 더운 날 페달 밟다가 먹는 아이스크림이라 더 맛있었어요. 휴게소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는 동안 찍은 사진 구입의사도 확인했어요.

기념사진은 액자와 파일로
레일바이크를 타는 동안 자동으로 찍어주는 기념사진이 있어서, 액자와 파일로 받았어요. 2만 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넷이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찍힌 사진이라, 이번 여행 기념으로 남기길 잘했다 싶었어요.
레일바이크 표로는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하슬라아트월드 입장료도 20% 할인되는데(4인승 표 한 장으로 넷까지), 저희는 이미 전날 다녀와서 쓰지는 못했어요. 두 곳을 아직 안 가셨다면 레일바이크를 먼저 타고 표를 챙겨두시면 좋아요.
레일바이크를 탄 뒤 점심은 강릉 시내로 이동해 기와옥초당순두부에서 먹었어요.
강릉 초당 기와옥초당순두부, 레일바이크 타고 온 점심 짬뽕순두부와 셀프바 (강릉 여행 ⑦)
강릉 정동진 4박 5일 여행 넷째 날, 아침에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고 강릉 시내 초당동으로 이동해 점심을 먹었어요. 자매 셋과 조카까지 넷이 찾아간 곳은 기와옥초당순두부예요. 강릉 도착한
yuhayaj.com
기본 정보
- 출발: 정동진역 광장 매표소
- 요금: 2인승 28,000원 / 4인승 38,000원
- 기념사진: 액자와 파일 약 20,000원
- 주차: 정동진역 근처 유료·무료 주차장 모두 있음 (역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무료 주차장)
- 할인 연계: 레일바이크 표로 시간박물관·하슬라아트월드 20% (4인승 표 1장으로 4명까지)
- 예약: 성수기·주말엔 미리 예약 추천
'그곳에 가보고 먹어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속초 봉포머구리집 전복물회와 성게미역국, 뮤지엄엑스 옥상에서 보고 찾아간 점심 (속초 여행 ②) (0) | 2026.08.26 |
|---|---|
| 속초 뮤지엄엑스 AI 패키지 후기, 로봇 초상화와 나만의 가상 배경 (속초 여행 ①) (0) | 2026.08.26 |
|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바다 보이는 조각공원과 피노키오 박물관 (강릉 여행 ④) (0) | 2026.08.24 |
| 정동진 바다부채길 1시간 산책과 비치크루즈 요트투어 후기, 예약 방법 따라 요금 차이 (강릉 여행 ③) (0) | 2026.08.24 |
| 정동진 시간박물관, 기차 객차 안에서 보는 시간 이야기와 바다부채길 표 할인 (강릉 여행 ⑤) (0) | 2026.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