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26년 8월 3일, 그동안 코레일톡과 SRT 앱으로 나뉘어 있던 고속철도 예매 서비스가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통합 앱의 이름은 **'코레일+'**입니다. 기존에 KTX나 SRT를 이용하던 분이라면 헷갈리지 않도록 다운로드 방법부터 회원 전환, 예매 방식 변경사항까지 이번 글에서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1. 코레일+란 무엇인가요?

코레일+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이 운영하던 고속철도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예매 플랫폼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에 따라 8월 3일부터 통합 앱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기존에는 KTX를 예매하려면 코레일톡, SRT를 예매하려면 별도의 SRT 앱을 각각 설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코레일+ 하나로 두 열차를 모두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게 됩니다.

📌 기존 이용자 다운로드 방법

코레일톡 이용자였다면

가장 간단합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코레일톡' 앱을 앱스토어(App Store)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에서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코레일+로 전환됩니다. 별도로 앱을 삭제하거나 새로 검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SRT 앱 이용자였다면

기존 SRT 앱은 당분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통합 서비스 혜택을 온전히 이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코레일+'를 검색해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처음 이용하는 경우와 동일한 방식으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2. 회원 통합(전환) 절차는 필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순히 앱만 설치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원 정보 통합(전환)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기존에 쌓아온 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SRT 회원: 그동안의 승차권 구매 이력, 마일리지, 할인 쿠폰 등을 새 통합 계정으로 옮기려면 통합회원 전환 웹사이트에서 본인 인증과 약관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코레일·SR 모두 가입한 이용자: 두 계정을 하나로 합치는 과정에서도 동일하게 본인 인증과 약관 동의가 필요합니다.
  • 전환을 완료하면 코레일+ 계정 하나로 예매, 마일리지 적립, 할인 혜택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처럼 예매 경쟁이 치열한 시기를 앞두고 있다면, 미리 앱 설치와 회원 전환을 끝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8월과 9월, 예매 방식이 다릅니다

통합 앱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모든 열차가 통합 운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기별로 예매 방식을 구분해 알아두어야 혼선이 없습니다.

  • 8월 운행 열차: 기존 방식 그대로 운영됩니다. KTX는 코레일+(구 코레일톡)에서, SRT는 기존 SRT 앱에서 각각 예매하면 됩니다.
  • 9월 1일 이후 통합 열차: 이때부터 본격적인 통합 운행이 시작됩니다. 해당 열차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앱 또는 코레일 누리집(홈페이지)에서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금 당장은 두 앱을 함께 사용하다가 9월부터 코레일+로 완전히 옮겨간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3. 통합 후 달라지는 혜택

앱 전환과 함께 이용자 입장에서 반가운 변화도 함께 적용됩니다.

  • 운임 인하: 고속철도 운임이 기존 SRT 수준으로 조정되면서, 기존 KTX 대비 평균 10% 저렴해집니다.
  • 마일리지 확대: 그동안 마일리지 적립이 없던 SRT 노선에서도 결제 금액의 5%가 적립됩니다.
  • 좌석 공급 확대: 열차 중련(연결) 운행 확대로 좌석 수가 늘어납니다.
  • 온라인 특가 할인: 열차 이용률에 따라 10~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특가 제도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 환승 할인: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환승 시 일반열차 운임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임산부, 청소년 등 기존 할인 제도도 그대로 유지되거나 확대 적용됩니다.

📌 이용 시 체크리스트

  1. 코레일톡 이용자는 앱 업데이트만으로 전환 완료
  2. SRT 앱 이용자는 코레일+ 신규 설치 필요
  3. 통합회원 전환 웹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약관 동의로 이력·쿠폰 이관
  4. 8월 열차는 기존 방식, 9월 이후 통합 열차는 코레일+에서만 예매
  5. 추석 등 성수기 예매 전 미리 전환 절차 완료해두기
  6. 결재 관리에서 자주쓰는 카드 설정 이용자는 코레일+ 에서 기존 카드 삭제후 신규 카드 등록 이용해야함

📌 마무리

KTX와 SRT를 함께 이용해온 분들이라면 이번 통합으로 예매 과정이 한결 간편해집니다. 다만 8월과 9월의 예매 방식이 다르고, 회원 전환을 미리 해두지 않으면 마일리지나 쿠폰이 자동으로 옮겨지지 않을 수 있으니 이 부분만큼은 꼭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코레일+ 설치와 회원 전환, 두 가지만 미리 끝내두면 다가오는 명절 예매도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본 정보는 2026년 8월 발표 기준이며, 세부 일정과 정책은 국토교통부·코레일 공식 발표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예매 전 공식 채널에서 최신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TAG more
«   2026/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