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보고 먹어보다 40

기장 연화리 공지카페, 정오 전 방문하면 갓 구운 식빵 1만 원에 커피 서비스

평일에 친구들과 넷이 기장 연화리 도형민식당에서 밥을 먹고, 근처 공지카페로 커피를 마시러 갔어요. 기장에는 바다 보이는 카페가 많지만, 이곳은 조금 결이 다른 조용한 카페였습니다.도로가에 있는데 "여기 맞아?"공지카페는 도로가에 있는데도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곳이에요. 큰 간판이나 화려한 외관이 없어서, 가는 길에 친구들이랑 "여기 맞아?"를 몇 번이나 물었어요. 건물은 차분한 회색톤인데, 곳곳을 나무와 꽃나무로 꾸며둬서 밋밋하지 않고 은근히 멋스러웠습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세우기도 편했어요.정오 전에 가면 식빵 1만 원, 커피는 서비스이 카페에서 꼭 알아두면 좋은 건 정오(낮 12시) 전 혜택이에요. 12시 전에 가서 식빵을 주문하면 1만 원에 갓 구운 식빵 한 덩어리를 주고, 커피는 서비..

기장 연화리 도형민식당, 3인 세트 68,900원에 뇨끼 추가 솔직 후기 (평일 11시 예약)

평일에 친구들과 넷이 기장 연화리에 놀러 가서, 점심으로 이탈리안 식당 도형민식당에 다녀왔어요. 11시로 예약하고 가서 오픈하자마자 들어갔고, 식사 후에는 근처 공지카페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기장 연화리 공지카페, 정오 전 방문하면 갓 구운 식빵 1만 원에 커피 서비스평일에 친구들과 넷이 기장 연화리 도형민식당에서 밥을 먹고, 근처 공지카페로 커피를 마시러 갔어요. 기장에는 바다 보이는 카페가 많지만, 이곳은 조금 결이 다른 조용한 카페였습니다.도로yuhayaj.com 1~4층 화이트톤 건물, 우리는 3층도형민식당은 화이트톤의 1~4층 건물이에요. 1층에 대기실이 따로 있고, 층마다 좌석 구성이 조금씩 달라요. 저희는 3층에서 식사했습니다. 차는 연화리 바닷가 무료 주차장에 세웠어요. 식당 앞에..

부산 재송동 칠갑산토종옻닭삼계탕, 매년 여름 찾는 옻닭백숙 단골집 (1마리 53,000원)

여름이 오면 꼭 한 번은 찾게 되는 저희 부부의 단골집이 있어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있는 칠갑산토종옻닭삼계탕입니다. 이번에도 남편과 저, 그리고 친구 넷까지 여섯 명이 모여 다녀왔어요. 주차가 불편해서 갈 때마다 고생하는데, 그걸 다 잊게 만들 만큼 국물 맛이 진한 집이에요. 옻닭백숙은 무조건 전화 예약옻닭백숙은 푹 고아내느라 조리 시간이 한 시간 넘게 걸려서, 꼭 미리 전화로 예약 주문을 하고 가야 해요. 저희도 전화로 예약해 두고 시간에 맞춰 갔더니, 도착하자마자 바로 따끈하게 끓여진 백숙을 받을 수 있었어요. 손님이 많은 곳이라 저녁이나 주말엔 예약이 일찍 차기도 하니, 가능하면 미리 전화해 두세요.주차는 매번 고생, 그래도 가는 이유이 집의 유일한 아쉬움은 주차예요. 전용 주차장이 없고, 가..

전포동 화과자 티카페 꼬까자, 전포거리 걷다 두바이 쫀득이 먹으러 들어간 곳

친구들과 넷이 전포동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까지 마신 뒤, 전포거리를 천천히 걷다가 두바이 초콜릿 쫀득이를 먹어보자며 들어간 곳이 꼬까자였어요. 막상 들어가 보니 화과자를 파는 티카페였습니다.알고 보니 화과자 전문 가게골목 안쪽에 있는 작은 가게라 그냥 지나칠 뻔했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 예쁜 화과자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있는 동안에도 주문이 계속 들어오는 걸 보니 꽤 알려진 집인 것 같았어요. 선물용 포장이나 단체 주문도 하는 곳이라, 답례품으로 찾는 사람도 많은 듯했습니다.매장은 소담한 편인데, 통창으로 햇살이 들어와서 분위기가 따뜻했어요. 전통적인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커피 마신 뒤라 차 한 잔과 쫀득이이미 커피를 마시고 온 터라, 저희는 차 "꼬까 복숭아"와..

동래 안락동 아덴블랑제리 시그니처 안락점, 2년째 다니는 수영강 뷰 단골 카페 (아메리카노 4,200원)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아덴블랑제리 시그니처 안락점은 언니 집 근처라 가족들과 자주 가는 저희 집 단골 카페예요. 처음 다니기 시작했을 때 아메리카노가 3,800원이었는데, 지금은 4,200원이 됐으니 벌써 2년 넘게 다닌 셈이네요. 갈 때마다 커피만 마시기도 하고, 베이커리를 같이 먹기도 하면서 매번 주문이 달라지는 곳입니다.넓은 전용 주차장, 차로 가기 편한 곳차로 갈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주차인데, 이곳은 매장 앞과 옆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들를 수 있어요. 단체 테이블도 많고 따로 단체 공간도 있어서, 가족들이 여럿 모여도 자리 잡기 편해요.통창 너머 수영강, 2층이 좋아요매장은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따뜻하게 꾸며져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테라코타색 벽과 나무 창..

해운대 좌동 북카페 위로스페이스, 반도카츠 점심 후 1시간 수다 (아메리카노 4,000원)

친구들과 셋이 해운대 좌동에서 만나 반도카츠에서 점심을 먹고, 차 한잔할 곳을 찾아 동네를 걷다가 들어간 곳이 위로스페이스(WEROW SPACE)였어요. 큰 간판보다 먼저 입구의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가 눈에 들어왔고, 가까이 가니 "BOOK · COFFEE · SPACE RENTAL"이라는 작은 문구가 보였어요. 책과 커피, 모임 공간이 함께 있는 북카페였습니다. 해운대 좌동 반도카츠, 셋이 안심카츠 정식 먹은 후기 (1인 14,000원)친구들과 셋이 해운대 좌동에서 만나 점심으로 반도카츠에 갔어요. 늘 대기가 있다는 돈카츠집이라 오픈 시간에 맞춰 서둘렀고, 점심을 먹은 뒤에는 근처 북카페 위로스페이스에서 차를 마셨습yuhayaj.com 반도카츠와 같은 공영주차장, 걸어서 이동위로스페이스는 반도카츠와 ..

부산 대연동 지밀레니얼, BTS 좋아하는 마음으로 구경하고 온 대형 카페 (공휴일 오후)

부산 대연동에 있는 카페 지밀레니얼(ZM-ILLENNIAL)에 다녀왔어요. BTS 지민의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진 카페라, 국내외 팬들이 부산에 오면 꼭 들르는 곳이라고 해요. 저는 열광하는 팬까지는 아니고 BTS를 좋아하는 정도인데, 아는 분이 먼저 다녀와서 좋았다고 해서 한번 가보게 됐어요.공휴일 오후 3시, 좌석도 주차도 여유공휴일 오후 3시쯤 갔는데, 생각보다 좌석에 여유가 있었고 매장 앞 주차장에도 자리가 있었어요. 주차 공간이 넓은 편이라 차로 가기 편했습니다.옛 방직공장을 고친 넓은 공간옛 방직공장 건물을 고쳐서 만든 곳이라 규모가 꽤 커요. 주택가 안에 이렇게 넓은 카페가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옛 공장의 골조와 벽돌을 그대로 살렸고, 화려한 샹들리에와 빈티지한 가구가 어우러져 분위기..

해운대 장산역 카페 스페이스, 주차 걱정 없어 해운대 모임 때마다 가는 곳

해운대 쪽은 차를 끌고 카페에 가기가 늘 조심스러운 동네예요. 그래서 친구들과 해운대에서 모임을 할 때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곳이 장산역 근처 카페 스페이스(CAFE SPACE)입니다. 이번에도 저까지 친구 여섯이 모여 다녀왔어요. 차를 편하게 세울 수 있다는 게 이 카페를 계속 찾는 가장 큰 이유예요.건물 1층 전체가 주차장카페 스페이스는 건물 1층 전체가 주차장이에요. 결제 금액에 따라 주차를 지원해 주는데, 1만 원 미만이면 1시간, 1만 원 이상이면 2시간, 2만 원 이상이면 3시간까지예요. 여섯이 음료와 디저트를 시키면 금액이 넉넉하게 넘어서, 여러 대가 와도 주차 걱정 없이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어요. 해운대에서 모임 장소를 정할 때 이만큼 편한 곳이 없더라고요.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2층과 ..

다대포 오션뷰 레스토랑 샬롬: 편안한 식탁, 자매 넷의 평일 이른 점심

조카네가 다대포에 살아서 이 동네에는 자주 오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7월 평일, 자매 넷이 다대포 케이프상가 5층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샬롬: 편안한 식탁"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같은 건물 1층 카페 다대더라 전망대점으로 내려가 커피까지 마셨어요. 다대포 다대더라 전망대점, 샬롬 점심 후 1층에서 커피 한 잔 (아미산전망대 앞)샬롬에서 점심을 먹고,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카페 다대더라 전망대점으로 내려와 커피를 마셨어요. 아미산전망대 바로 앞이라 전망이 좋은 카페예요. 다대포 오션뷰 레스토랑 샬롬: 편안한 식yuhayaj.com 5층 통창 너머 다대포 바다들어서자마자 통창 너머로 다대포 바다가 펼쳐져요. 5층이라 앞을 가리는 게 없어서, 창가에 앉으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다대포 다대더라 전망대점, 샬롬 점심 후 1층에서 커피 한 잔 (아미산전망대 앞)

샬롬에서 점심을 먹고,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카페 다대더라 전망대점으로 내려와 커피를 마셨어요. 아미산전망대 바로 앞이라 전망이 좋은 카페예요. 다대포 오션뷰 레스토랑 샬롬: 편안한 식탁, 자매 넷의 평일 이른 점심조카네가 다대포에 살아서 이 동네에는 자주 오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7월 평일, 자매 넷이 다대포 케이프상가 5층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샬롬: 편안한 식탁"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같은 건yuhayaj.com문 열면 바닥에 뜨는 글씨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명으로 바닥에 글씨가 나타나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아졌어요. 곡선 벽에 매립등을 넣은 포토존도 있고, 한쪽 코너에는 캐릭터 소품이 가득한 소품샵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도 있어서 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