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평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혼자 전시 세 개를 보고 나와서, 전당 안에 있는 카페 진정성에 들렀어요. 전시를 한참 보고 나니 앉아서 쉬어갈 곳이 필요했는데, 전당 안에 카페가 있어서 따로 이동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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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평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안에 있는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혼자 전시를 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남편과는 저녁에 만나기로 해서, 그 전까지 온전히 저 혼자만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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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출입문 밖 야외 테이블과 승리 조형물
카페 진정성은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넓은 카페예요. 인테리어는 모노톤으로 차분하게 꾸며져 있어서, 전시 보고 나와 조용히 쉬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2층 출입문으로 나가면 바깥에 야외 테이블이 놓여 있고, 그 옆에 승리 조형물이 있어요. 날씨가 좋은 날엔 커피를 들고 나가 야외에 앉아도 좋겠더라고요. 잠깐 나가서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2층 커피·티 바에서 혼자 쉬기
저는 2층에 있는 커피·티 바 자리에 앉았어요. 공간이 넓어서 혼자 앉아 있어도 편했고, 차 종류와 티팟 같은 관련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커피를 마시며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 전시를 보느라 걸었던 다리도 쉬고 혼자만의 시간을 제대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소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주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4,500원)로 했어요. 산미가 강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는 커피였는데, 평소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 고소한 아메리카노가 입에 잘 맞았어요. 8월 더위에 전시장 돌고 나와서 마시니 더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원두는 산미 있는 것으로 200g
카페 진정성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서 파우치로 팔아요. 매장에서 마신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맛이었지만, 집에서 내려 마실 원두는 제 취향대로 산미 있는 것으로 골라 200g을 19,000원 정도에 사 왔어요. 원두 종류가 여러 가지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전시 보고 들르기 좋은 ACC 안 카페
전시를 보고 바로 옆 카페에서 쉬어가니, 혼자 보낸 하루가 한층 여유로웠어요. ACC에서 전시를 보신다면, 관람 후 카페 진정성 2층에 앉아 잠깐 쉬어가 보세요.
ACC 주차장 이용하면 카페에서 1시간 무료
저는 이날 차 없이 혼자 전시를 보러 갔는데, 저녁에 남편이 차로 데리러 왔어요. 카페에서 계산할 때 차량 번호를 말하면 ACC 주차장 1시간 무료가 적용돼서, 남편이 도착했을 때 차량 등록을 해뒀습니다. ACC에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서 꼭 차량 번호를 말하세요. 저녁에는 데리러 온 남편과 함께 봉선동으로 이동해 저녁을 먹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기본 정보
- 위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지 안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8)
- 영업시간: 10:00~20:00 (방문 전 확인)
- 구성: 1~3층, 2층 커피·티 바
- 가격: 아메리카노 4,500원 / 원두 200g 약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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