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자매 셋과 조카까지 넷이 강릉 정동진으로 4박 5일 여행을 떠났어요. 도착한 날 비치크루즈 호텔에 짐을 풀고 정리한 뒤, 이른 저녁을 먹으러 근처 강릉초당두부 정동진 본점에 갔어요. 강릉에 왔으니 첫 끼는 초당두부로 먹자고 정한 곳이에요.
강릉 정동진 비치크루즈 호텔 4박 5일 후기, 욕조 있는 테라스룸과 조각공원 산책 (강릉 여행 ①)
8월 초, 자매 셋과 조카까지 우리 가족 넷이 강릉 정동진으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숙소는 정동진 바닷가 절벽 위에 배가 올라앉은 모습으로 유명한 썬크루즈 호텔&리조트였는데, 저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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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근처, 가게 앞 주차
비치크루즈에서 가까운 곳이라 짐 풀고 바로 가기 좋았어요. 가게 앞에 주차 자리가 있고, 정동진역에서도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예요. 저희는 아이도 있고 더워서 차량으로 이동했어요.

두부전골 중자, 모두부, 순두부백반
넷이서 두부전골 중자(2인, 31,000원), 모두부 1개(8,000원), 순두부백반 1인분(13,000원)을 시켜 나눠 먹었어요. 총 52,000원이 나왔습니다.
두부전골은 큼직하게 썬 초당두부와 채소가 들어간 깔끔한 국물 요리예요. 두부가 고소하고 부드러웠고, 끓일수록 국물 맛이 진해졌어요. 중자가 2인분인데, 모두부와 순두부백반을 같이 시키니 넷이 먹기에 충분했어요.
모두부는 두부가 탄탄하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순두부백반은 몽글몽글한 순두부에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데, 목 넘김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맑은 간장을 주셔서 간이 세지 않아 두부 맛이 그대로 느껴졌고, 밑반찬과 함께 나와서 든든한 한 끼가 됐어요. 장거리 이동 후 첫 끼로 속 편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초당"은 사람 이름에서 온 말
강릉에 오면 "초당두부", "초당동"이라는 말을 자주 보게 되는데, "초당"은 조선시대 문신 허엽의 호에서 온 이름이라고 해요. 여름에 많이 먹는 "초당옥수수"의 "초당"은 이것과 다르게, 아주 달다는 뜻의 품종 이름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옆 카페 영수증 10% 할인
바로 옆 차오림카페에서 영수증을 보여주면 음료를 10% 할인해 줘요. 2층에서 바다를 보며 차 한잔하기 좋다고 해서 다음엔 식사 후 들러보고 싶어요.
첫날 저녁을 따뜻한 두부로 든든하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 편히 쉬었어요. 다음 날 오전에는 바다부채길을 걸으러 나갔습니다.
정동진 바다부채길 1시간 산책과 비치크루즈 요트투어 후기, 예약 방법 따라 요금 차이 (강릉 여
8월 초, 자매 셋과 조카까지 넷이 정동진 비치크루즈에서 4박 5일을 보냈어요. 숙소 이야기는 1편에 적었고, 이번에는 숙소 근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걷고 호텔에서 예약한 요트투어를 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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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위치: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03 (비치크루즈 근처, 정동진역 도보 약 10분)
- 영업시간: 08: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 주차: 가게 앞 주차 가능
- 가격: 두부전골 31,000원 / 모두부 8,000원 / 순두부백반 13,000원
- 할인: 영수증 제시 시 옆 차오림카페 음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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