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 가까이 간간이 저녁마다 북항 친수공원을 걷고 있어요. 크루즈선이 정박한 바다와 도심 야경을 보며 한적하게 걷기 좋아서 제 운동 코스인데, 이 수로에 상어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추석날인 9월 25일 아침에 부캉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주차할 곳이 없어 도로를 한참 돌았어요평소처럼 차를 가져갔는데 공원 주차장은 물론 주변에 차 세울 곳이 없었어요. 도로를 한참 돌다가 오페라하우스 공사장 근처에 겨우 세우고 걸어갔습니다. 현장에서는 계속 차량을 이동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어요. 친수공원은 부산역에서 가까워서, 지금 가신다면 차보다 대중교통이 훨씬 편할 거예요.2년 동안 처음 본 인파저녁마다 한적하게 걷던 공원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온 건 2년 동안 처음 봤어요. 다리 위와 수로 난간을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