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친구 넷이 기장 연화리 해녀할매집에서 전복죽을 먹고 왔어요. 연화리 바닷가를 따라가면 "무슨 할매" 간판을 단 집들이 줄지어 있는데, 해녀할매집은 그 포장마차촌을 지나 공영주차장 방향으로 좌회전해서 조금 더 들어가야 나와요. 해변에서 살짝 떨어진 자리라 처음 가면 지나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평일 11시, 이미 손님이 가득평일 11시쯤 도착했는데도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고 전복죽을 먹고 있었어요. 그래도 대기 없이 바로 앉을수 있어 기분이 좋았어요. 매장이 아주 넓지는 않지만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넷이 앉기에 충분했어요. 관광객이 많은 동네라 어수선할 수도 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편하게 먹었고, 매장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주차는 조금이라도 적게 걸으려고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