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양산 물금 달빛에 구운고등어, 친구 다섯이 먹은 모듬구이와 달빛 반상 (셀프바 계란말이 강추)

하야 2026. 10. 6. 09:22
반응형

9월 토요일 저녁,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다섯 명이 양산 물금에 있는 달빛에 구운고등어에 다녀왔어요. 이야기 나누며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오랜만에 생선구이를 제대로 먹어보자며 고른 곳이에요.

달빛에 구운고등어

가게 앞 넓은 전용 주차장

가게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저희도 여기에 세웠어요. 여럿이 차를 나눠 타고 가도 부담이 없었어요. 

넓은 매장, 단체석까지

가게가 크고 테이블도 많아서 다섯이 앉기에 넉넉했어요. 단체석도 따로 있어서, 여럿이 모이는 모임 자리로도 좋아 보였어요. 반찬을 놓기 전에 테이블마다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세팅해 줘서,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바로 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달빛에 구운고등어 주문 테블릿

다섯이 시킨 메뉴, 모듬구이 3인 + 달빛 반상 2개

다섯 명이라 모듬구이 3인 세트 1개와 달빛 반상(1인 15,500원) 2개를 시켜서, 딱 5인분을 주문했어요. 총 85,000원이 나왔어요.
모듬구이에는 삼치, 고등어, 가자미, 조기가 함께 나와서 여러 생선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었어요. 여럿이 가면 종류별로 나눠 먹을 수 있다는 게 생선구이의 좋은 점 같아요. 화덕에서 구운 생선이라 겉은 노릇하고 속살은 촉촉했고, 맛이 담백했어요. 비린 맛도 거의 없었어요.
생선 간은 약간 싱거운 편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밥과 생선을 같이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짭짤한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조금 심심하게 느낄 수 있지만, 저는 밥이랑 먹기에 딱 좋았어요.

달빛에 구운고등어 상차림

제일 좋았던 건 고등어

그중 저는 고등어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고등어는 집에서 구우면 냄새와 연기, 뒷정리 때문에 자주 해 먹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따뜻하게 갓 구운 고등어를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았어요.

달빛에 구운고등어 셀프바에서 가져온 반찬들

새우장과 아이스홍시도 함께

모듬구이에는 새우장과 아이스홍시도 같이 나와요. 생선을 먹다가 새우장을 곁들이니 맛이 다채로웠고, 식사 끝에 시원한 아이스홍시로 마무리했어요.

달빛에 구운고등어 생선모듬과 홍시

두 번 가져다 먹은 셀프바 계란말이

반찬은 빈 접시를 들고 셀프바에서 먹고 싶은 만큼 가져오는 방식이에요. 저는 도토리묵, 연근샐러드, 계란말이가 특히 맛있었는데, 계란말이는 너무 맛있어서 한 번 더 가져다 먹었어요. 각자 좋아하는 반찬을 챙겨 올 수 있으니 여럿이 가도 편했어요. 셀프바에 숭늉도 있어서, 식사 마치고 따뜻하게 한 그릇 먹었어요.

셒프바 계란말이

나가는 길에 밀크 아이스크림

식사를 마치고 출구 쪽으로 나오니 밀크 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소프트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워서, 생선구이 먹은 입안을 달콤하게 정리해 줬어요.

다음에도 생선구이가 생각나면

매장이 깨끗하고 쾌적해서, 다섯이 오래 앉아 이야기 나누며 먹기 좋았어요. 다음에 생선구이가 생각나면 다시 오게 될 것 같아요. 저녁을 먹고는 근처 하삼동커피 물금역점으로 자리를 옮겨 차를 마셨어요.

달빛에 구운고등어 내부

기본 정보

  • 위치: 양산시 물금읍 가촌서8길 21
  •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0:20)
  • 주차: 가게 앞 전용 주차장 (넓음)
  • 가격: 달빛 반상 1인 15,500원 / 모듬구이 3인 54,000원
  • 모듬구이 구성: 삼치, 고등어, 가자미, 조기 + 새우장, 아이스홍시
  • 셀프바: 반찬, 숭늉 / 출구 쪽 밀크 아이스크림
  • 좌석: 테이블 많음, 단체석 있음
  • 주문: 테이블 태블릿 주문
달빛에구운고등어 양산물금점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서8길 21

 

반응형